한미, 오늘부터 대규모 연합공중훈련…F-22 8대 참가

한국과 미국 공군은 오늘(11일)부터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인 '맥스선더'를 실시합니다.

오는 25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맥스선더에는 스텔스 전투기인 F-22 '랩터' 8대와 B-52 장거리 폭격기 등 100여 대의 양국 공군 전력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현존 최강의 전투기로 불리는 F-22 랩터가 이 훈련에 참여한 것도, 8대가 한꺼번에 우리나라에 온 것도 이번인 처음입니다.

맥스선더는 공군작전사령부와 주한 미 7공군 사령부가 주관하는 연례 연합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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