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내달 12일 싱가포르 북미회담 환영…평화정착 기원"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발표한 직후, 이번 회담이 한반도 비핵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내달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북미정상회담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정해지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율 행보' 역시 속도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