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북한 영구 핵폐기 때까지 대북제재 지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영구적으로 폐기할 때까지 대북 제재 이행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현지시간 8일 전화통화를 통해 한반도 문제를 논의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백악관은 밝혔습니다.
양국 정상은 시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시 주석은 "북미 양국이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과정을 함께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고,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한반도 문제 해결을 추진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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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정상은 시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시 주석은 "북미 양국이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과정을 함께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고,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한반도 문제 해결을 추진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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