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전화통화…"한반도 문제ㆍ양국관계 논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틀 간 방중을 마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갖고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통화에서 시 주석은 "미국이 북한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를 고려하길 바란다"며 "북미 양국이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를 함께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한반도 문제에서의 중국의 입장을 매우 중시한다"며 "중국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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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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