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방미 중 트럼프 측근에 '판문점 북미회담' 설득"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근에게 북미정상회담은 판문점에서 개최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 등과 함께 미국을 찾은 김 의원은 오늘(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잘 검토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확실히 보고하겠다는 답변까지 받아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판문점 개최는 북미정상회담의 역사성을 한껏 고조시키면서 회담의 성공을 보장하는 확실한 방법"이라면서 "판문점이 선정되면 사실상 남북미 3자 회담의 의미도 추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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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 등과 함께 미국을 찾은 김 의원은 오늘(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잘 검토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확실히 보고하겠다는 답변까지 받아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판문점 개최는 북미정상회담의 역사성을 한껏 고조시키면서 회담의 성공을 보장하는 확실한 방법"이라면서 "판문점이 선정되면 사실상 남북미 3자 회담의 의미도 추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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