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 개최 유력…'6월초' 가능성
역사적인 첫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달(6월) 초, 판문점이 아닌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미정상회담 소속에 정통한 복수의 외교소식통은 연합뉴스에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감안할 때 회담시기가 6월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장소의 경우 당초 유력하게 거론됐던 판문점에서 열릴 가능성은 작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금요일에 이어 토요일에도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와 날짜가 정해졌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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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금요일에 이어 토요일에도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와 날짜가 정해졌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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