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과반 영업익 감소…건설 선전ㆍ자동차 부진
절반이 넘는 대기업이 올 1분기에 영업이익이 줄거나 손실을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4일까지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100곳 가운데 영업이익이 늘어난 곳은 45곳으로 전체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50곳은 영업이익이 오히려 줄었고 5개 업체는 적자를 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중국의 저가 공세 밀려 983억원의 적자를 냈고, 삼성중공업과 현대위아도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건자재가 평균 51.4% 늘었고, 여신금융과 자동차 부품은 영업이익이 뚝 떨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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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곳은 영업이익이 오히려 줄었고 5개 업체는 적자를 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중국의 저가 공세 밀려 983억원의 적자를 냈고, 삼성중공업과 현대위아도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건자재가 평균 51.4% 늘었고, 여신금융과 자동차 부품은 영업이익이 뚝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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