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양시간' 30분 앞당겨…남북 표준시 같아졌다
북한이 자체 표준시 '평양시간'을 오늘(5일) 자정부터 30분 앞당기면서 남북한의 표준시가 다시 같아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오전 0시 13분쯤 '다시 제정된 평양시간 시작'이란 제목의 기사를 송고해 "평양시간이 고쳐져 오늘부터 정식 실행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어 '이것은 역사적인 제3차 북남 수뇌상봉 이후 민족의 화해 단합을 이룩하는 과정의 첫 실행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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