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미정상회담서 북미회담 중점 논의"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2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다가오는 북미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미정상은 4.27 남북정상회담 다음날 1시간 15분간 전화 통화를 하고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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