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트럼프 '주한미군 감축 지시' 사실 아냐"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국방부에 주한미군 병력 감축 옵션을 준비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미국 뉴욕타임스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백악관 핵심 관계자를 통해 이같이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북미정상회담의 협상 카드는 아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감축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국방부에 주한미군 병력 감축 옵션을 준비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미국 뉴욕타임스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백악관 핵심 관계자를 통해 이같이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북미정상회담의 협상 카드는 아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감축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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