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한진가 비밀공간 3곳…밀수품 못찾아"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이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자택 내부에서 3곳의 '비밀공간'을 확인했지만 밀수 혐의 물품은 추가로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이곳이 '창고'라고 주장하지만, 한진일가가 세관 당국의 1차 압수수색 이후 문제 소지가 있는 물품을 정리했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관은 곧 대한항공 직원 등 참고인 조사를 시작하고 이후 조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와 조현아·현민 등 세 모녀를 소환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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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은 곧 대한항공 직원 등 참고인 조사를 시작하고 이후 조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와 조현아·현민 등 세 모녀를 소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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