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기적' 없었다…리버풀, 11년만에 챔스 결승 진출
[앵커]
리버풀이 AS로마를 따돌리고 11년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습니다.
로마는 매섭게 추격했지만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로마의 기적'은 없었습니다.
1차전 세 골차 패배로 다득점이 필요한 로마였지만 오히려 리버풀이 포문을 열었습니다.
전반 9분 피르미누가 로마 나잉골란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골대 근처로 찔러줬고 마네가 왼발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6분 뒤 로마가 다시 균형을 맞췄지만 리버풀 자책골 덕분이었습니다.
전반 25분 로마는 불안한 수비로 리버풀에 또 한 골을 헌납했습니다.
제코가 상대 크로스를 머리로 걷어낸다는 것이 오히려 골대 쪽으로 향했고 이를 리버풀의 훼이날덤이 헤딩골로 연결했습니다.
전반을 1대2로 뒤진 로마는 후반들어 무섭게 추격했습니다.
후반 7분만에 터진 제코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41분 중거리 슛을 성공시킨 나잉골란이 추가시간에 패널티킥골까지 보탰습니다.
1차전 합계 스코어 6대7, 한 골차 턱밑까지 쫓아갔지만 시간은 리버풀의 편이었습니다.
11년 만에 찾아온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로마까지 날아온 1천여명의 팬들은 한껏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우승컵 '빅이어'까지 이제 한 경기, 상대는 뮌헨을 꺾고 결승에 선착한 레알 마드리드입니다.
<위르겐 클롭 / 리버풀 감독> "그 누구도 레알 마드리드보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경험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기량은 지금 말 그대로 최절정입니다."
유럽 최강 클럽팀을 가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27일 펼쳐집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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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리버풀이 AS로마를 따돌리고 11년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습니다.
로마는 매섭게 추격했지만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로마의 기적'은 없었습니다.
1차전 세 골차 패배로 다득점이 필요한 로마였지만 오히려 리버풀이 포문을 열었습니다.
전반 9분 피르미누가 로마 나잉골란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골대 근처로 찔러줬고 마네가 왼발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6분 뒤 로마가 다시 균형을 맞췄지만 리버풀 자책골 덕분이었습니다.
전반 25분 로마는 불안한 수비로 리버풀에 또 한 골을 헌납했습니다.
제코가 상대 크로스를 머리로 걷어낸다는 것이 오히려 골대 쪽으로 향했고 이를 리버풀의 훼이날덤이 헤딩골로 연결했습니다.
전반을 1대2로 뒤진 로마는 후반들어 무섭게 추격했습니다.
후반 7분만에 터진 제코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41분 중거리 슛을 성공시킨 나잉골란이 추가시간에 패널티킥골까지 보탰습니다.
1차전 합계 스코어 6대7, 한 골차 턱밑까지 쫓아갔지만 시간은 리버풀의 편이었습니다.
11년 만에 찾아온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로마까지 날아온 1천여명의 팬들은 한껏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우승컵 '빅이어'까지 이제 한 경기, 상대는 뮌헨을 꺾고 결승에 선착한 레알 마드리드입니다.
<위르겐 클롭 / 리버풀 감독> "그 누구도 레알 마드리드보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경험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기량은 지금 말 그대로 최절정입니다."
유럽 최강 클럽팀을 가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27일 펼쳐집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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