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도 78%로 역대 3위…남북정상회담 효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 71% 선에서 78%로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취임 직후 지지율이었던 작년 5월 4주차 84%와 6월 1주차 78%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업체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리얼미터는 또 북핵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에 대해 가능할 것이라는 응답은 71.4%로, 불가능할 것이라는 응답의 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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