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윤이 돌연 사임한 이유는…"국무부와 외교관이 소외당했다"
조셉 윤 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지난 2월 갑작스럽게 사임한 이유에 대해 "소외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표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떠난 두 달 전 쯤 국무부도 외교관으로서도 모두 소외당하고 있었다"면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 우리의 역할이 아니었고 그래서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국무부가 소외당하고 있었다'는 윤 전 대표의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렉스 틸러슨 전 국무장관의 갈등 속에 국무부의 역할이 위축됐던 상황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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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윤 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지난 2월 갑작스럽게 사임한 이유에 대해 "소외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표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떠난 두 달 전 쯤 국무부도 외교관으로서도 모두 소외당하고 있었다"면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 우리의 역할이 아니었고 그래서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국무부가 소외당하고 있었다'는 윤 전 대표의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렉스 틸러슨 전 국무장관의 갈등 속에 국무부의 역할이 위축됐던 상황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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