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北, 북미정상회담 평양개최 탐색"…백악관 "고려 안해"

북한이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평양 개최를 탐색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아사히신문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당국은 1일 현재 당 간부에게도 개최지 등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 평양 개최를 염두에 두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미국 백악관은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평양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청와대 관계자 역시 관련 보도에 대해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후보지를 거론할 때 평양이 후보지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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