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 식탁에 오른 '독도 새우' 울릉해역에 대량 방류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소가 한미 정상 만찬 식탁에 올라 '독도 새우'로 잘 알려진 도화새우 12만 마리를 울릉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화새우 종자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소는 울릉도ㆍ독도 해역에서 잡은 암컷들이 실내 수조에서 알을 낳게 하고 어린 새우가 부화하도록 해 새끼들이 2㎝ 정도 자라자 바다에 놓아 보냈습니다.
도화새우는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청와대 환영 만찬에 등장해 유명해졌습니다.
어획량이 적어 한 마리에 최고 3만원 정도로 고가에 팔립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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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는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화새우 종자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소는 울릉도ㆍ독도 해역에서 잡은 암컷들이 실내 수조에서 알을 낳게 하고 어린 새우가 부화하도록 해 새끼들이 2㎝ 정도 자라자 바다에 놓아 보냈습니다.
도화새우는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청와대 환영 만찬에 등장해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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