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노벨상은 트럼프가…우리는 평화만 가져오면 돼"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의 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과 관련해 "노벨상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타고 우리는 평화만 가져오면 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30일) 오후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노벨평화상을 받으시라'는 덕담을 담은 축전을 보내왔다는 보고가 올라오자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또 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솔직 담백하고 예의가 바른 사람"이라고 평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엘리베이터를 탈 때 문 대통령 부부가 먼저 타도록 배려하는 등 예의를 갖췄다고 회담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의 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과 관련해 "노벨상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타고 우리는 평화만 가져오면 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30일) 오후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노벨평화상을 받으시라'는 덕담을 담은 축전을 보내왔다는 보고가 올라오자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또 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솔직 담백하고 예의가 바른 사람"이라고 평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엘리베이터를 탈 때 문 대통령 부부가 먼저 타도록 배려하는 등 예의를 갖췄다고 회담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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