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빅터 차 한국 석좌교수는 외교 전문지 '포린 어페어스' 기고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차 석좌는 재선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의 제재 완화를 조건으로 핵실험 중단 협상에 나선 뒤 탄도미사일과 전술핵 등 김정은의 무기고는 손대지 않은 채 북핵 위협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런 다음 주한미군 철수를 단행할 수 있으며 이런 시나리오는 거의 확실하게 한국의 자체 핵무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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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현 기자(mhhwang@gemis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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