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내용
이미지 기사 더불어민주당이 국힘의힘을 향해 원구성에 협조하라며 연일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12일) 최고위 회의에서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11개 상임위가 가동을 시작했다"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원구성 마무리를 위해 협조하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반쪽 의장이 만들어 낸 반쪽 국회가 폭주를 시작했다"면서 원구성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주도하는 상임위에 참여하는 대신 당내 15개 특위를 운영 중입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